칼린카 – 적군 합창단
광활한 러시아 대륙에 울려 퍼지는 역동성, 얼어붙은 대지에서 피어나는 강인한 힘, 슬라브적 서정과 남자다운 웅장함의 대명사인 적군 합창단. 1928년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프가 창단한 적군합창단은 이후 40년 동안 그의 아들 보리스 알렉산드로프가 지휘하는 대규모 남성 합창단, 관현악단, 무용단으로 확장해 소련의 자존심이자 문화적 자부심의 상징이 됐다. 그들의 대표곡은
칼리나(Kalina)라는 뜻의 칼린카(Kalinka)는 신부를 상징하며 결혼식에서 부르는 군무곡이다.
후렴구에서 “칼린카, 칼린카”를 리드미컬하게 부르다가 솔로곡을 천천히 시작하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요이다.